살면서 말하지 않아도 안다고
믿는 일이 많다
그 배신의 일순위들이
마음과
가족이다

노력
여러번 경험을 해도
잘 되지 않는다
최근에 이런 사람을 만났다
자신의 마음을 솔찍하게 표현하는
좀 심한 느낌?
느끼한 느낌?이 들었지만
이것은 나의 성향인듯하여
꾹 참고 들으면서, 또 자꾸 들으니
닭살이 더는 돋지도 않고 ㅎ
그래서 나도 해봤다
남편의 아침에 "하트"를
28년만에 처음으로
어쩌면 남편이 내편이 되지 않는 이유는
내 문제도 있지 싶다
스으으으을-쩍 슬쩍 표현해 볼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