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캘리 선생님은
전시회를 자주 하신다.
개인 전시도 하시만
합동 전시도 적극 참여 하신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 안에
개인전시를 따로 하셨다고 하여
수원을 다녀왔다

전시
전시라는 것은 책을 읽는 것이다
책이 작가가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인 것을
한 권으로 알아낼 수 있듯이
작품도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것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캘리 기법이 있지만
가장 쉽고 실용적인 것은 패브릭이다
마침 이런 것도 있는데 공감이 갔다

나의 선생님은 이걸 포퍼먼스로 하셨다
멋지다.
나는 1일에서 31일
매일 행복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