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마실을 갔다
월요일마다 가는 곳인데
이 단어 하나로 장소가 주는 느낌이 바뀌었다
사람은 공간을 만나
스토리를 만든단다

좋은 시
강사님은 시를 좋아하신다면서 여러 시를 알려 주셨는데
내가 좋아하는 정현종님의 시라 더 공감이 갔다
나의 아침은 어땠나

사람은 우주에서 보면 그냥 먼지 중 하나란다
먼지 치고는 너무 고생이 많았던 생을 넘기고
이제는
Just Do It!
이런 맘으로 도전하면서 사신단다
다 그렇지
사람은 다 그렇지
위로와 응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