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분주했던 한 주가 지났다
잘 버티어 냈다

월요일-명심보감 수업 수강/인문학 수강
화요일-마을해설/고려통일대전 습의/AI미디어마케팅 수강
수요일-고려통일대전 봉행/전시회/수업준비/마음수첩 자격과정
목요일-마을해설/한글교실/AI미디어마케팅 수강
금요일-홀기 수업/석전습의
토요일-석전 봉행
일요일-문화원혼례
반복 주간
아침에 7시 45분에 나가
혼례가 끝나고 집에 오니 4시다
잠깐 누워있는다는 것이 잠이 들었다
깜짝 놀라 시계를 보니 6시다
다음날 아침인줄 알고
핸드폰을 몇번이나 확인했다
다시 한 주가 시작이다
이번주는 거의 비슷하게 한 주를 보낼 예정이다
다 보람차다
모든 날들이 다 이리 벅찬 일정은 아니다
일을 할 수 있다는것도 복이고
다 지나가니
시간을 잘 채워
오늘처럼 돌아봤을 때
후회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따라주지 않는 체력이 문제다
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