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놀아도 좋아~ 쉼,뜬눈으로 쉼

by topia 2025. 11. 2.

일찍 누웠다

라디오를 틀고

아는노래 흥얼거리며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며

잠이 들기를 기다렸다

70,80노래는 나를 편안하게 한다

그때 들었던, 그때를 기억하는 가수들의 노래들

 

결국 못잤다

종종 못잔다

 

사람들은

갱년기라고 말한다

인정하지 않고 있다가

어느샌간 위로의 말 일 때가 있다

 

모든 병엔 스트레스가 원인이듯이

나의 모든 불명확한 신체 표현들은 갱년기로

답을 정하는 것이 

병원 진찰 확진처럼 믿고 싶을 때!!

 

어쨌거나 피곤이 해결되지 않고

더해졌다는 것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