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향교에 뼈를 묻겠다 싶다
어제도 향교를 갔다
해설을 하면서 늘 '조금 더'라는 고민을 한다
수업 내용을 바꿔 볼까?
자료를 바꿔볼까?
어떻게 하면 더 집중을 시킬까?
자료의 진화
그래서 매번 재미 있다
나의 보조 자료는
처음에는 코팅
두번째는 책자
향교와는 아날로그식이 더 맞다고 생각했다
조금은 부족하지만 손맛이 있는
그러나 어제는 문득
꼭 그게 아니어도 될 듯 싶었따
하여 탭을 활용해 보기로 하고
만들어 봤다
있어 보이기는 한데
화면이 작기도 한듯
그래도 확대하면 될듯도 하고
만들었으니 확인 해 보면 될것이다
모든일이 다 내 맘 같지는 않다는걸 안다
그래서 그것을 주장할 필요나 고집이 없다
자연스레 흘러가게 물위에 띄어 놓으면
되는 것이다.
결과를 보고 다시 고민하면 될터
또 설레일 일만 남았따